[독자편지]정재학/플루토늄 선박 동해통과 막아야

입력 2001-03-16 18:39수정 2009-09-21 02:2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자폭탄 50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의 플루토늄을 실은 일본 선박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 정부는 즉시 그 진위를 파악하여 대처하기 바란다. 일본은 1999년 플루토늄 운반 때처럼 엄청난 환경오염 위험이 있는 플루토늄 수송선을 태평양상의 공해를 통해 일본의 북쪽 땅을 돌아 목적지로 운항시켜야 옳다. 일본은 스페인과 아프리카 사이의 지브롤터 해협 통과를 거절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희망봉 남단, 인도네시아의 론보크해협 통과도 거절당했다. 그런데 어떻게 대한해협을 통과하겠다는 것인가. 일본이 우리 정부와 상의도 없이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면 우리 정부를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다. 정부는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

정 재 학(경북 경산시 자인면)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