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3월 6일 01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는 인구 노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치매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지난해 31억4000여만원을 투입, 착공한 ‘시립 노인 치매 요양병원’이 2002년 3월 완공된다.
인천 서구 심곡동 부지 1200여㎡에 건립되는 이 병원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500여㎡ 규모로 병실 12개에 병상 96개를 갖추고 있다.
이 병원은 X선 촬영기와 고주파 물리치료기, MRA 등 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며 민간에 위탁, 운영된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