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구 노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치매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지난해 31억4000여만원을 투입, 착공한 ‘시립 노인 치매 요양병원’이 2002년 3월 완공된다.
인천 서구 심곡동 부지 1200여㎡에 건립되는 이 병원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500여㎡ 규모로 병실 12개에 병상 96개를 갖추고 있다.
이 병원은 X선 촬영기와 고주파 물리치료기, MRA 등 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며 민간에 위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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