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사회의 금융계 대부인 이희건씨는 84세로 고령인데다가 작년말 일본에서 운영하던 신용조합인 간사이흥은이 파산선고를 받은 데 따른 충격으로 18년간 맡아오던 신한은행 회장직을 지난달 사임했다.
신한은행은 또 주총에서 현금 15% 배당을 결의하는 한편 임원진에 대해 총 26만5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인사내용.
△부행장 崔永輝(재선임) △상무 吳龍國 △상무대우 李載宇 南基都 孫基益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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