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코스닥시장의 실적호전 저PER주들”…대신증권

  • 입력 2001년 3월 2일 08시 53분


대신증권은 2일 코스닥시장내에서 실적이 호전된 저PER(주가수익비율)주를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데일리에서 "코스닥시장이 조정에 들어감에 따라 실적호전 저PER주들이 관심"이라면서 "이는 성장성보다는 안정성이 우수한기업이 시장에서 부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신이 선정한 종목은 △웅진코웨이 △대양제지 △경동제약 △유성티엔에스 △세종공업 △화림모드 △부국철강 △아폴로산업△국순당[43650] △보령메디앙스 등이다.

이 종목들의 평균 PER은 5.4로 코스닥평균 22.0에도 크게 못미치며 특히 웅진코웨이와 대양제지, 경동제약, 유성티엔에스는 5보다도 낮다고 진단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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