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스프링캠프 화보

  • 입력 2001년 2월 15일 15시 50분


《시카고 컵스의 주전 1루수로 떠오르고 있는 최희섭이 스프링캠프에서도 현지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구단들의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15일(한국시간) AP통신은 최희섭의 훈련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전세계로 전송하는 등 큰 관심을 보여줬다. AP통신은 최희섭과 함께 최근 천문학적인 다년계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의 훈련모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스프링캠프 첫날 훈련모습을 화보로 구성해 본다.》


시카고 컵스의 새로운 1루수 최희섭이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끝낸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잠시 뜸을 들이고 있다.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왼쪽)이 팀동료인 내야수 훌리오 주레타와 배팅연습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이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매사에 있는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한국에서 온 팀동료인 포수 권윤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가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템파에 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안정된 폼으로 땅볼을 걷어올리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가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템파에 있는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팀동료인 클레이 벨링거와 반갑게 포옹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가운데)가 15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1루수 티노 마르티네즈(왼쪽)와 2루수 척 노블락과 훈련도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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