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건설주 연일 연 4일째 강세

건설주가 차익매물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오전 장중 한 때 업종지수 60선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여만에 처음.

30일 오전 9시 46분 현재 거래소 시장의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46포인트 오른 59.00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현재 현대건설이 전날보다 250원(9.29%) 오른 294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며 시세를 주도하고 있고 고려산업개발 풍림산업 경향건설(우)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LG 동부 두산건설 등 차익매물로 인한 하락 종목이 더 우세한 상황이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