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해리거·로마이어, 오키나와 전훈 합류

  • 입력 2001년 1월 29일 16시 39분


LG와 재계약한 외국인 투수 데니 해리거와 한화에서 이적한 내야수 다니엘 로마이어가 각각 30, 31일 입국한다. 둘은 서울의 숙소에 짐을 푼 뒤 오는 2월 1일 일본 오키나와의 전지 훈련 캠프에 합류한다.

이들과 함께 오키나와로 갈 예정이던 새 외국인 투수 에프레인 발데스는 현재 멕시코 윈터리그에 출전 중이라 합류 시기가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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