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남 도서 순회진료 병원선 취항

전남도는 X-선 촬영장비 골밀도 측정기등 30여종의 최신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선 '전남511호'(128t)을 건조, 30일 취항식을 갖는다.

21억여원을 들여 건조한 이 병원선에는 내과 치과 한의사등 의사 3명과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8명의 의료진이 승선, 신안 완도 고흥등 서남해 도서지역주민 450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진료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