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릿지컴(www.ebridgecom.com)은 작년의 경우 하반기 불어닥친 불황 등의 영향으로 목표에 미치지 못한 4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는 매출급증이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인터넷폰은 국내에서만 3만대 계약(45억원 규모)이 체결된 상태이고 해외에서도 제품양산시기에 맞춰 제품테스트와 수출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웹투폰방식과 폰투폰 방식을 결합시켜 전세계를 대상으로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오는 2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별정통신업체 및 인터넷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이 인터넷전화서비스분야에서도 올해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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