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는 △고속버스터미널∼방배역∼양재역간의 1코스(12.1㎞) △양재역∼사당역간의 2코스(8.4㎞) △우면산 소망탑∼양재천∼옥녀봉∼매봉∼원터골간의 3코스(13.3㎞) 등으로 중간중간에 구름다리 및 목재 데크를 설치, 녹지축을 연결하는 형태로 개발된다.
서초구청은 3월경 착공, 내년 상반기중 완공할 계획이다. 산행코스를 완주할 경우 평균 3시간반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내년 10월까지 서초구청∼사당역 남부순환로변 4.8㎞ 구간 보도 옆에 지하철 유출수 등을 끌어들여 시냇물이 흐를 수 있도록 도랑을 설치하기로 했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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