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작년 4/4분기 매출액은 112억원으로 3/4분기 대비 121%, 1/4분기 대비 287%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전체로는 1999년보다 145% 증가한 2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교보는 "인터파크가 올해도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지만 매출 증대에 따라 분기를 거듭할수록 영업손실폭이 축소돼 왔다"며 올 하반기에는 인터파크의 주장대로 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옥션 새롬기술 등 주요 인터넷 기업들에 비해 주가 수준이 낮은 수준"이라며 최근 10일간의 상한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수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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