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5급이상 여성공무원 3.4%…전국 평균보다 낮아

입력 2001-01-11 22:42수정 2009-09-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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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전국 평균치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도 본청과 23개 시군의 5급 이상 간부급 여성 공무원은 전체 963명 중 33명(3.4%)으로 전국 평균치 4.5%를 밑돌고 있다.

특히 문경과 영양, 청도, 성주, 칠곡, 울진 등 6개 시군에는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 단 1명도 없다. 반면 구미와 포항시는 5명으로 가장 많고 경주와 상주시는 각 3명, 김천과 안동, 영주, 경산시는 각 2명씩 근무하고 있다.

또 584개에 이르는 각종 위원회의 위원 수는 5961명이나 되지만 여성위원은 767명(12.9%)으로 역시 전국 평균치 16%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5급이상 여성 공무원의 비율을 2005년까지 10%로 늘리고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도 30%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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