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현대 걸리버스 독립법인화 무산

  • 입력 2000년 12월 21일 14시 03분


현대 걸리버스의 농구단 독립법인화 추진이 무산됐다.

현대 안문기 단장은 “회사 사정상 농구단을 독립법인화하려는 계획이 백지화됐다”고 밝혔다.

현대는 이르면 올 시즌이 끝난 뒤,늦어도 내년 시즌까지는 농구단을 독립법인화하려 했으나 자금 사정으로 무산됨에 따라 현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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