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오전 동시호가때부터 매수주문이 쇄도, 현재 매수잔량 317만주를 기록하며 가격제한폭인 45원(14.28%)까지 수직 상승, 3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경향신문은 1면 머릿기사로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최대추정치 150조원 상당의 금괴를 싣고 울릉도 근해에 침몰한 발틱함대의 수송함 돈스코이호의 선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동아건설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발굴사업자로서 이 보물선에서 금괴가 발견되면 동아건설로 돈이 들어올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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