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Pistons vs Nets.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제리스택하우스(42)가 뉴저지 네츠 루셔스 헤리스(왼쪽)의 밀착마크를 피해 골밑 슛을 시도하려 하고 있다.'에어 조던', '에어 캐나다'등 '에어'란 수식어가 붙은 선수들을 유난히 많이 배출한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출신의 스택하우스. 마이클 조던의 후배이자 빈스 카터의 선배인 스택하우스는 이번시즌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날도 31득점을 폭발시킨 스택하우스는 4게임 연속 30+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별명으로 '에어 케딜락'정도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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