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5원에 오전장을 마친 달러/원 환율은 1시 57분 현재 전일대비 12.2원오른(1.02%) 121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주식시장이 한때 500선이 무너지면서 환율이 크게 뛰었지만 당국의 시장개입 의지가 확인되면서 잠시 주춤한 상태"라고 말했다.
현재"역외매수세는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1214원대에서 경계물량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잠시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환율은 1210원과 1215원의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내일(1일)정도 1220원대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훈<동아닷컴 기자>hoonk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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