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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3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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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017)은 256가지 색상을 보여주는 무선인터넷용 컬러 휴대전화 단말기(사진)를 24일부터 판매한다. 신세기통신은 이 단말기를 사용하면 게임 등을 지금보다 훨씬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말기는 한 화면에 12줄까지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16 화음칩을 장착, 고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단말기는 4 화음칩을 사용한다. 이 단말기는 또 사용자가 스스로 멜로디를 작곡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제조업체는 일본 ‘산요’. 가격은 57만원대.
<천광암기자>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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