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1월 21일 19시 3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충남 논산 출신인 홍씨는 학도병으로 일본군에 끌려갔다가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탈출한 뒤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다. 광복후 홍씨는 육사에 입교, 6.25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소령으로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괴 수송열차의 호송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발인 23일 오전7시반. 유해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된다. 02-3410-6918
<황유성기자> yshwa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