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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15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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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이앤씨는 15일 양사 합병에 대한 주주들의 의견차이와 합병절차상의 문제로 합병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양이앤씨의 한 관계자는"대양이앤씨의 영업,자금력과 진두네트워크의 IT기술을 시너지로 활용키 위해 합병을 계획했으나 양사 주주들이 주가하락등의 부작용을 우려해 합병에 반대,합병이 무산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합병무산에도 불구하고 추후 양사가 업무제휴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우호적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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