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37.18포인트(5.71%)가 껑충 뛰며 688.4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694대에까지 치솟아 지수 700선 상향 돌파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종목별로는 인텔이 7.2%나 급등하며 40.94달러에 마감, 40달러대를 회복했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7.98%나 치솟으며 45.69달러를 기록했다.
램버스 역시 6.14%가 오른 62.63달러에 폐장됐고, 이밖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AMD 등도 2∼3%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