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파3챌린지]박지은, LPGA투어 대표로 출전

  • 입력 2000년 11월 8일 15시 06분


박지은(21)이 미LPGA투어를 대표해 미PGA, 시니어PGA투어 스타들과 파3 챌린지대회에 출전한다.

박지은은 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포시즌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총상금 58만달러짜리 선 마이크로시스템 파3 챌린지대회에 낸시 로페스, 도티 페퍼와 함께 미LPGA를 대표해 나설 예정이다.

미PGA투어에선 프레드 커플스, 벤 크렌쇼, 게리 니클로스가, 리 트레비노, 게리 매코드, 크레이그 스태들러가 시니어투어 대표로 나선다.

미국 폭스TV의 추수감사절(23일) 특별 이벤트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100만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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