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외국인 SKT사고, 삼성전자 팔고

  • 입력 2000년 11월 8일 09시 23분


외국인들이 8일 거래소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8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SK텔레콤은 사는 반면 삼성전자는 팔고 있다.

외국인들이 매입하는 종목은 SKT를 비롯 대한알루미늄 한국전력 에스원 현대차 국민·신한·주택은행, 한통, 삼성물산, 삼성증권 등이다.

반면 내다 파는 종목은 대한통운(56만8000여주)를 비롯 LG전자 삼성전자 서흥캅셀 삼성전기 삼성SDI LG화학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거래소에서 3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는 반면 코스닥에서는 1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는 151계약 을 순수하게 사들이고 있다.콜옵션 937계약 순매수, 풋옵션 22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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