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 후속처리 우려 속 하한가

  • 입력 2000년 11월 6일 09시 17분


현대건설이 지난 3일 완전해법이 나오진 않은 영향으로 개장초 하한가로 떨어졌다.

6일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조건부 회생설 속에서 이틀 상한가를 기록한 뒤 3일 발표 이후 우려감이 다시 팽배해지면서 14.84% 급락, 1320원으로 하한가에 진입했다.

현대건설은 오전 9시10분 현재 매도잔량이 860여만주에 달하고 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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