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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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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준 감독 출사표=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마이클 매덕스와 현주엽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봉하민과 정인교가 적응하면 더 나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매덕스는 1차리그 출전이 불투명해 성적이 조금 부진할 전망이다. 2라운드에 매덕스가 합류하면 승부를 걸어보겠다. 전력점검=올 시즌 각 구단 감독들은 여수 골드뱅크를 대구 동양과 함께 2약으로 꼽았다. 하지만 진효준 골드뱅크 감독은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신하고 있다.
그 희망의 중심에는 '매직 히포' 현주엽(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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