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도의사소통 걱정 없이 19 구조대의 도움을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구조 구급 활동 중소방대원과 외국인 환자가 편안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통역통화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구조 구급대원들이 119 차량에 설치된 휴대전화를 이용해 전문통역사와 연결, 동시통역 서비스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통역 가능한 외국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02―725―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