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뉴욕증시, 한국물 대부분 하락

  • 입력 2000년 10월 13일 08시 36분


다우지수가 폭락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한국물들이 대부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12일 미국증시에서 미래산업이 7.64% 하락한 것을 비롯, 한국전력이 7.14%의 하락률을 기록

했으며 e머신즈도 5.26%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밖에 한국통신(4.07%)과 하나로통신(2.99%) 등도 전날의 약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두루넷은 전날보다 5.88%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음은 한국물별 주가 동향이다.

두 루 넷... 3.94... +0.22 (+5.88%)

미래산업... 3.88... -0.31 (-7.46%)

한국전력...11.38... -0.88 (-7.14%)

e머신즈... 1.13... -0.06 (-5.26%)

한국통신...29.50... -1.25 (-4.07%)

하나로통신.. 4.06...-0.13 (-2.99%)

주택은행...12.00... -0.25 (-2.04%)

SK텔레콤...22.19... -0.44 (-1.93%)

포항제철...16.33... -0.19 (-1.13%)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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