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두루넷 등 4개사, 코스닥 등록 신청

  • 입력 2000년 10월 12일 11시 15분


한국증권업협회는 12일 (주)두루넷, (주)코메론, (주)아이빌소프트, (주)풍산마이크로텍 등 4개사가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다음달중 공모를 거쳐 12월중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루넷은 전용회선 임대 및 초고속 인터넷 관련업체로서 지속적으로 투자로 지난해의 경우 매출 682억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주)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등록 예비심차 청구서를 철회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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