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음란사이트 차단 강좌 연중실시

  • 입력 2000년 10월 6일 01시 08분


전북 전주시환경개선협의회는 음란사이트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이버 문화 이해강좌’를 연중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개선협의회는 전주지역 초중등학생들이 인터넷상의 음란사이트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 양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주 전주시내 초등학교를 돌며 학부모와 교사들을 상대로 음란사이트 차단 강좌를 벌이기로 했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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