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상대, 전국 첫 중고생 이야기대회 개최

입력 2000-09-21 23:42수정 2009-09-22 03:5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는 전국 국어교사 모임과 공동으로 다음달 20일 교내 교양학관에서 전국 처음으로 ‘중고등학생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두가지.

하나는 학생들의 말하기와 듣기능력을 키우는 길을 넓히자는 것. 다른 하나는 새로운 세기의 문화를 이끌어갈 ‘뛰어난 이야기꾼(Great story―teller)’을 길러내자는 것.으로 이 두 가지 과녁을 아우르면 우리 겨레의 뛰어났던 이야기 전통을 되살려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번 대회에서는 ‘옛날 이야기’와 ‘요즘 이야기’ 부문으로 나눠 중학생과 고등학생들끼리 겨룬다.

이야기 시간은 5분 안팎. 이야기하는 사람은 나름대로 이야기를 재미나게 전달하는 데에 맞는 꾸밈새를 자유로이 갖출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25일까지 신청서 양식(http://www.gsnu.ac.kr)에 적어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055―751―5578)로 보내면 된다.

<진주〓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