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보험권, '이례적' 대규모 순매수 지속

입력 2000-09-14 12:02수정 2009-09-2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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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권의 대규모 순매수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주식시장에서는 보험권이 선물옵션 만기일에 따른 불안심리에도 불구하고 순매수를 계속하고 있다.

보험권은 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재 413억원 어치를 사고 17억원 어치를 팔아 39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보험권은 최근 이틀연속 1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등 이달들어 7일연속(거래일 기준) 350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중 투신은 521억원, 증권 467억원, 은행 46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보험권은 다소 예외적인 대규모 순매수 지속에 대해 주가가 바닥권이기 때문에 우량주를 위주로 싼 값에 사들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한 증권 관계자는 "자금 여력이 풍부한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상장을 전제로 정부와 교감아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돌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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