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시간외 거래를 통해 자사주 600만5430주를 주당 18400원에 싱가폴 투자회사인 빅컬스달라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현대전자 자사주는 1060만주(2.16%) 남았으며, 정규거래시간까지 2123억원에 달하던 외국인 주식순매도 규모도 1017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현대전자는 시간외 거래를 통해 자사주 600만5430주를 주당 18400원에 싱가폴 투자회사인 빅컬스달라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현대전자 자사주는 1060만주(2.16%) 남았으며, 정규거래시간까지 2123억원에 달하던 외국인 주식순매도 규모도 1017억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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