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안양 드라간 K리그 챔피언결정전 출전 가능

  • 입력 2000년 9월 4일 15시 33분


한국프로축구사상 최고액 이적료(120만달러) 기록을 세운 안양 LG의 특급용병 드라간(25)이 2000삼성디지털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양 LG는 “4일 7월 무릎부상이후 유고에서 재활훈련중인 드라간의 회복이 빨라 10월에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11월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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