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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3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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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5점의 대형 모자이크 기둥작업. 일정한 크기의 개별적 정방형 작업을 원기둥과 각기둥 위에 재조립한 대형 설치 작업으로 바르셀로나에 있는 성가정 성당의 거대한 열주 들을 연상시킨다.
예술의전당 최종률사장은 류근상의 예술세계를 “그림의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과 상상력은 시인, 안료의 선택은 화학자, 원근법과 빛의 이론은 물리학자의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음악가의 리듬과 생동감도 갖고 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