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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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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논란을 빚은 수영스타 세자르 바디타(루마니아)가천신만고끝에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게됐다. 바디타는 5월 실시된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난도랄론 양성반응이 나와 올림픽 출전자격 박탈위기에 몰렸으나 24시간만에 치러진 2차테스트에서 음성반응이 나와 논란을 빚었다. 단 이오네스쿠 루마니아 수영연맹 사무총장은 1일 "난도랄론은 하룻밤에 소멸되는 약물이 아니다"며 "2차테스트에서 음성반응이 나온 점에 비중을 둬 올림픽 출전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베를린 루마니아AP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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