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정보센터 새 이름 공모

  • 입력 2000년 9월 1일 00시 31분


지역 정보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역 20개 업체가 97년 공동 출자해 설립한 ㈜대구종합정보센터의 명칭이 바뀌게 된다.

대구종합정보센터는 9월 1일부터 한달간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회사 이름을 공모한다.

새 이름에는 창조적 마케팅 및 정보통신업체 이미지 등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어야 하고 영문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구종합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tinc.co.kr)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며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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