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8월 11일 17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둘이 함께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봤다는 사람에서 강남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것까지 다양한 소문들이 연예가에 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같은 드라마에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울린 것"이라며 자신들의 만남에 대해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31살인 김호진이나 26살인 김지호 모두 혼기가 꽉찬 나이라서 주변에서는 '단지 동료로서 어울린 것'이라는 '변명'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있답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야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진짜 사귄다면 새로운 '스타커플'이 탄생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