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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1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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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이제 또 다른 민원 제기나 정보 제공의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정보화의 첨병으로서 늘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인터넷 상의 연락처가 여전히 옛 지역번호로 표시돼 있다면 안될 일이다. 아직까지 새 지역번호로 바꾸지 않은 채 방문객을 맞고 있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 관리자들은 자신이 관리하는 홈페이지 연락번호를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할 것이다.
박진순(전북 전주시 덕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