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크포인트]피부 유형별 자외선 차단지수 등

  • 입력 2000년 7월 9일 19시 20분


▽이번 주엔〓장마가 힘 한번 못쓰고 떠나버리고 본격적 찜통더위. 소나기나 여우비 내린 다음 바람이 불고 시원해지는 비거스렁이라도 있으면 숨통이 트일텐데…. 햇빛에 피부를 발갛게 태우면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

△햇빛차단제는 피부유형별로〓햇빛차단제는 햇빛차단지수(SPF)로 표시되며 어떤 제품을 쓰든 햇빛을 받기 1∼2시간 전에 발라야 한다. 수영장이나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엔 수시로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아이들 땀띠 나면 시원한 곳에 있게 한다. 심하면 연고를 바른다. 비타민C가 든 과일을 먹거나 비타민제제 복용하면 땀띠 예방 및 치료에 도움.

△잘 때엔 선풍기를 반대방향으로 돌려 실내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 에어컨을 틀 때엔 가습기도 함께 켜 실내 습도 유지.

(연세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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