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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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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최근호는 5월말부터 지금까지 미국에서 개봉된 대작영화들에서 사망한 사람을 모두 합하면 211명이라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영화는 현재 미국 흥행 1위인 '샤프트'.
사무엘 잭슨이 주연한 이 영화에서는 25명이 목숨을 잃는다. 또 SF 애니메이션 ‘타이탄 A.E.’의 사망자는 14명(13명은 외계인). 이 계산에서 지구 멸망으로 동시에 사망한 지구인 60억명은 제외했다.
반면 니컬러스 케이지가 주연한 액션영화 ‘식스티 세컨즈’에서 사망자는 단 한 명에 불과해 이채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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