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제주潛水長' 해녀 5명 선정

  • 입력 2000년 7월 1일 00시 48분


제주 남제주군은 30일 바다에서의 수산물채취에 뛰어난 능력을 보인 해녀 5명을 ‘남제주잠수장(潛水長)’으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해녀 잠수장은 선순옥(56·대정읍 상모리) 오자인(50·남원읍위미리) 성금화(46·성산읍 신산리) 김권일(54·안덕면 화순리) 강수선씨(48·표선면 표선리)등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