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29 19:402000년 6월 29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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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5월초부터 스티커를 보고 찾아온 이모씨(35) 등에게 “성사되면 4000만∼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며 수십만원씩을 받아왔는데 자신도 장기매매 브로커에게 200여만원을 사기당한 후 이 수법으로 범행해왔다고….
<최호원기자>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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