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의 대상은 기여도가 높은 초우량고객과 명예지점장, 영업활동에 기여가 많은 고객으로 지점장이 추천하는 고객 및 주요주주 등 모두 3,000여명.
대상 고객에게는 한빛은행의 모든 직원이 알아볼 수 있는 별도의 카드와 통장이 발급되며 전 점포에 배치돼 있는 고객전문가(SP)로부터 최우선 전담업무처리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각종 수수료면제, 환율우대, 대출금리우대, 세무·법률상담서비스 등 우대서비스와 언제 어디서라도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24시간 전용라인서비스가 기본서비스로 제공된다.
아울러 거래실적에 따라 특급병원에서 89개 항목을 검사받을 수 있는 종합건강검진서비스, 가정용 안전시스템인 홈세콤설치, 예술공연 관람, 제주도 여행서비스 등 선택형서비스와 생활정보지 무료구독, 예술품 구입·관람·상담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빛은행은 밝혔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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