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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9일 2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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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내 초중학생 200명과 대구 및 경북 지역 우리 밀 생산자 등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우리 밀의 우수성 및 밀서리 민속 소개 △추억의 밀서리 체험 △우리 밀 베기 △우리 밀 타작 시연 △풍물놀이 △우리 밀 제품 전시 및 시식 △우리 농산물과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 등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추억의 밀서리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20여개의 볏짚 더미에 불을 붙인 뒤 밀을 구워 먹는 체험을 하게 된다.
<성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