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뜻이 있어 (법 개정을) 제안했었다(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20석으로 강화된 것이 유신 때의 악법이라고 자민련이 주장하는 데 대해).
▽비정규직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를 대표하는 시대가 됐다(단병호 민주노총위원장, 8일 전체 노동자의 53%를 차지하는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를 촉구하며).
▽이들은 축구팀 후원자들이 아니라 배신자들이며 나라를 망신시킨다(잭 스트로 영국 내무장관, 7일 영국 극렬 축구팬 2명이 네덜란드에서 입국 거부당했다며).
▽사냥꾼, 다이버, 어부 출신으로서 이 법안이 스포츠 정신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환경을 파괴하며 소비적인 관행을 뿌리뽑을 것으로 확신한다(랜디 듀크 커닝햄 미 하원의원, 6일 하원에서 상어 지느러미 채취 금지 법안이 통과되자).
▽명단에 내 이름이 안 들어갔으면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민주당 중진의원, 당정 개편을 앞둔 마당에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맡고 싶지 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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