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06 19:142000년 6월 6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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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고인은 1979년 동아일보에 연재됐던 한수산(韓水山)의 소설 ‘달이 뜨면 가리라’의 삽화를 그리는 등 주요 일간지 연재소설의 삽화가로도 명성을 얻었다. 1983년에는 미국 시애틀로 이주해 현지 미술인협회고문으로 활약했다. 유족은 부인 이경순(李慶順)여사와 3남 2녀.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9시 02-3410-6911.
<김희경기자>susan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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