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다산인터네트, 코스닥 공모주 경쟁률 889대1

  • 입력 2000년 5월 30일 23시 48분


30일 마감된 코스닥등록 예정기업 다산인터네트의 공모주청약 증권사별 평균 경쟁률이 889대 1에 이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대우증권사의 경쟁률이 1044대 1로 가장 높았고 하나증권이 621대 1로 가장 낮았다. 주간사증권사인 동원증권 경쟁률은 894대 1. 위탁증거금은 6월8일부터 환불된다.

같은 날 시작된 평창하이테크산업의 공모주청약 첫날 평균 경쟁률은 30.5대 1. 동부증권이 89대 1로 최고, 주간사인 유화증권이 4대 1로 최저 경쟁률을 기록중. 환불일은 역시 6월8일이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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