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종목은 △거래소 상장기업으로 △부채비율이 200% 미만이며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를 더한 EBITDA가 시가총액보다 많고 △영입이익이 이자비용의 1.5배 이상이며 △보통주 자본금이 시가총액을 능가하는 것들이다.
이들 5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종목은 금호케미칼과 풍산, 동양물산, 삼광유리, 신화실업, 대림산업, 대림통상,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9개 기업으로 이중 동양물산과 삼광유리는 워크아웃 기업이다.
한양증권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구조조정과 워크아웃 등으로 자금시장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만큼 손실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보수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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