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前아이스하키대표 대마흡연 영장

  • 입력 2000년 5월 9일 18시 58분


▽…서울경찰청은 9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아이스하키 청소년대표 출신 김모씨(35·카페 경영)와 대머리치료사 박모씨(32)에 대해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김씨 등은 2월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E호텔 나이트클럽 앞 잔디밭 등에서 9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인데 김씨는 “지난해 1월 내가 경영하던 카페에 자주 오던 한 미국인으로부터 대마초를 받아 보관해오다 호기심에서 몇 차례 피웠다”며 선처를 호소….

<하종대기자>orionh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