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드, 세정텔레콤으로 잘 알려진 부산의 중견기업인 세정은 “이 지역 출신의 유망선수를 발굴,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키 위해 한소영을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폰서 조건은 계약금 5천만원에 의류, 골프백 등 용품 일체와 훈련비를 지원하고 각종 대회 우승시 상금의 30%, 10위권에 들때 20%의 보너스를 별도 지급한다는 것.
한소영은 부산 출신으로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친뒤 95년 프로에 입문했으며 지난해 파라다이스오픈에서 첫 우승, 상금랭킹 4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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