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초점]중앙건설, 분당 전원주택 156가구 분양

중앙건설은 경기 분당신도시 궁내동에 짓고 있는 63∼98평형 도심형 전원주택 ‘중앙하이츠 빌리지Ⅱ’ 156가구를 분양 중이다.

평당 분양가는 710∼750만원선.

지하철 분당선 백궁역이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고 2호선 강남역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최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동간 거리가 30m 이상이고 4층 이하로 지어져 조망권이 확보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대형할인점(월마트 삼성플라자 롯데백화점)과 종합병원(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등이 가까이 있어 생활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내에 주민 전용 스포츠센터가 들어서 요가 헬스 에어로빅 등을 즐길 수 있다. 가구마다 5평 안팎의 텃밭도 제공된다.

백궁역 등 4개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될 예정. 초고속통신망도 설치된다. 에버랜드 등을 오가기도 쉬워 각종 레저활동을 즐기기 편하다. 2000년12월 입주예정. 0342-712-6223

<박정훈기자>sunshade@donga.com